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97.217) 조회 수 1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고든 브라운 총리가 12월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연합 수정헌법 조인식에 3시간이나 늦어서 망신을 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는 다른 26개국 정상들과 외무장관들이 모두 조인을 하고 만찬까지 마친 다음에댜 허겁지겁 도착하여 꼴찌로 서명을 했다.
브라운 총리는 영국 의회에 출석해야 했기 때문에 일정 조정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행사에 늦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브라운 총리가 유럽연합 헌법이 영국의 주권을 제약하는 데 불만을 품은 영국 내의 유럽연합 회의론자와 반유럽연합 일간지들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참석을 안 하려다가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뒤늦게 참석을 한 것이라면서 그만한 “뚝심”으로 어떻게 한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유럽연합에 긍정적인 일간지들도 고든 브라운 총리가 어차피 조인을 할 것이었으면 시간에 맞추어 참석하여 유럽 정상들과 다각도로 접촉하면서 영국의 국익을 챙겼어야 한다면서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다.
특히 보수당과 반유럽연합 성향의 일간지들은 고든 브라운 총리가 국민투표를 통해 영국국민의 의사를 당당히 묻겠다는 일정 제시도 안 하고 영국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정책 범위를 크게 제약하는 개정 헌법에 은근슬쩍 서명을 하는 것은 국민투표에서 부결될까봐 겁이 나서라면서 비난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지난번 리스본에서 열린 아프리카유럽정상회담에도 짐바브웨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이유로 참석을 거부하여 일부 영국 언론으로부터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1268 아고스 임금 체납에 2백 4십만 파운드 지불 판결 및 벌금형 file eknews 2017.02.20 1416
11267 25% 이상의 영국 도축장 위생 검사 불합격 판정 file eknews 2017.02.20 1529
11266 영국 연금생활자, 현 근로세대보다 형편 나아 file eknews 2017.02.15 1934
11265 영국 메이 총리 결국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권한 부여받아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13 1639
11264 강경 브렉시트 반대 여론 54%로 찬성 여론 압도 file eknews 2017.02.13 1222
11263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제약시장 침체 위기 전망 file eknews 2017.02.13 1391
11262 영국 노동당, "이민에 있어 지방 분할법 제정해야" file eknews 2017.02.13 1527
11261 영국 사립학교 학생들에 추가 시험시간 부여 논란 file eknews 2017.02.13 1171
11260 영국 연금 수령자 소득 생산 연령자 소득 앞질러 file eknews 2017.02.13 1408
11259 카운슬 택스 전국적으로 오를 예정 file eknews 2017.02.13 1066
11258 트럼프에 울고 웃는 영국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07 1495
11257 영국 노동당, "에너지 요금 인상에 한도 적용 추진 할 것" file eknews 2017.02.07 1358
11256 트럼프 대통령 영국 방문 추진에 여왕 곤란한 입장 file eknews 2017.02.06 1413
11255 영국, 교사를 위한 훈련 과정 예산 터무니없이 적어 file eknews 2017.02.06 1571
11254 영국, EU와의 관세 동맹 협정에 한발짝 물러서 file eknews 2017.02.06 1349
11253 영국 지난 1월 경기 주춤 file eknews 2017.02.06 1537
11252 심각한 채소난으로 영국 유통업체 및 요식업계 비상 file eknews 2017.02.06 3064
11251 허무맹랑한 트럼프의 행보에 정치적 딜레마에 갇힌 영국 (1면기사) file eknews 2017.01.31 1317
11250 이성애 커플에게도 Civil Partnership 자격 부여 법안 통과 전망 file eknews 2017.01.31 1237
11249 영국, 트럼프 취임에 발맞춰 시리아 정책 노선 변경 file eknews 2017.01.31 1485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