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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가스를 비롯한 영국의 가스회사들이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가스비를 대폭 인상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지가 보도했다. 1600만명의 고객을 가진 브리티시가스는 천연가스 가격이 오른 데다가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어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국의 가구당 평균 전기가스비는 연간 912파운드에 이르는데 이번의 가스비 인상으로 평균 에너지비는 1천파운드의 벽을 넘어 평균 1049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주택융자금 상환액이 껑충 뛰고 식품비가 올라간 데 이어 에너지요금까지 올라가면서 영국 소비자들에게는 올 겨울이 더욱 심란한 계절이 될 것 같다고 메일지는 내다보았다. 실제로 수입의 적어도 10% 이상을 에너지요금으로 지출하는 “연료 빈곤”층이 특히 노인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만 해도 이런 가구가 350만가구였는데 지금은 400만가구를 넘어섰고 에너지요금이 10% 인상될 때마다 연료빈곤 가구는 40만가구씩 늘어난다고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가장 요금이 비싼 스코티시파워의 경우 소비자는 조만간 에너지비로 연간 1100파운드 이상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소비자는 지금의 연평균 568파운드에서 앞으로는 653파운드로, 가스비는 50파운드가 오른 412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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