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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신생아과가 간호사 부족으로 인해 신생아들에게 최상의 관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국가 감사국(National Audit Office)의 조사에 따르면 신생아과 간호사 채용 공석이 459건에 이르며, 이는 전체 인력의 9%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내 180여 곳의 신생아과의 경우, 신생아의 수가 감당 인원을 초과해 신생아들에게 최적의 관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신생아과의 3분의 1가량은 영국 의료협회가 규정하고 있는 신생아 수용 인원의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의 경우 수용 가능 신생아의 100%를 초과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신생아의 수가 배정된 숙련 신생아과 간호원 수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해당 신생아들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 해마다 출생하는 신생아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60,000명의 신생아들은 조기출산, 저체중, 심작박동 이상 등으로 신생아과에서의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담당 간호사의 부족으로 이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 감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 중부지방의 경우 신생아 평균 1,000명 당 4.8명이 사망한 바, 이는 Surrey와 Sussex 지역의 1.8명 사망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러한 사망 비율 차이는 신생아과에서의 관리 수준과 밀접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신생아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담당 직원 확보 및 신생아에 대한 최상의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으나, 전문가들은 정부가 아직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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