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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최근 외국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감소함에 따라 외국어 교육을 권장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내년부터 잉글랜드 내 초등학교는 외국어 교육 의무화 명목으로 각 £340의 예산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0년부터는 7세 이상의 모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외국어를 배워야 한다. 이 같은 외국어 교육 의무화 방안은 이미 올 봄 독립적인 심사를 거쳐 국회 승인을 통해 5천만 파운드의 예산이 집행되도록 결정된 바 있다. 이는 최근 외국어 과목이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설정된 바, 이로 인해 GCSE에서 외국어 과목을 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급감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전해졌다. 영국 정부는 지난 2004년 16세 이상의 학생에 대한 외국어 과목 수강 의무화를 철폐함과 동시에 초등학교에서의 외국어 교육을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GCSE에서 외국어를 선택하는 학생의 수가 급감하면서, 올해에는 GCSE 프랑스어 응시자는 8%, 독일어 응시자는 10% 감소하는 등 전체적인 응시자 하락을 경험했으며, 전체 GCSE의 응시자의 불과 절반 가량만이 외국어 과목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는 내년부터 14,700개의 초등학교에 총 5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지원, 외국어 교사 양육 및 관련 교육자재 구입비로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각 학교는 £340의 예산을 추가로 지급받게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담당자들은 이 같은 예산은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외국어 교육 정상화를 이루는 데 턱없이 부족한 규모라고 지적한 한편, 전문가들은 단순한 예산 배정 보다는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외국어 교육에 흥미를 같도록 유도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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