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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07.16 00:10
수호신 임창용, 일본 '홈런 1,2위 모두 잡아'
조회 수 1179 추천 수 0 댓글 0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특급 마무리 임창용이 8일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홈경기에서 11-6으로 크게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퍼팩트로 막고 가볍게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첫 타자로 올시즌 홈런 23개로 센트럴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는 블랑코에게 강력한 직구를 잇따라 뿌려 공 6개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홈런 19개로 센트럴리그 홈런 2위를 달리는 와다 카즈히로 마저 4구만에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지난 4일 등판해 세이브를 따낸 이후 4일만에 마운드에 들어선 임창용은 이날 1이닝 무안타 무실점 기록으로 올시즌 32경기 32⅔이닝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임창용은 일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까지 야쿠르트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사이드암에서 최고 160km의 '뱀직구'를 뿌려대는 임창용에게 메이저리그도 군침을 흘린다는 얘기 역시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지난 2일~3일 야쿠르트-세이부전 때는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의 스카우터들이 구장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야쿠르트의 이혜천도 9-6으로 앞선 7회초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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