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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9.04.16 23:42
러셀 크로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출연 4 일만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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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아카데미는 물론 골든 글로브,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한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 배우인 가 워싱턴 글로브지의 베테랑 기자로 돌아왔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그가 열연하는‘칼’은 워싱턴 글로브지 1급 기자로 자신의 친구이자 정치가인 ‘스티븐’의 보좌관이 살해당한 사건을 쫓는 열혈기자. ‘칼’은 이 살인사건의 배후에 엄청난 음모와 스캔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로 앞으로 편집장이 될 위치에 있는 노련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에 케빈 맥도널드 감독은 이 근성있고 세상물정 밝은 기자 역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열혈 기자 역에 단번에 러셀 크로우를 지목했다. 러셀 크로우는 시나리오를 받은 지 4일 만에 승낙의사를 밝혔고 2주 후 바로 촬영장으로 합류했다. 러셀 크로우 역시 “자신이 맡은 역할이 틀에 박히지 않은 신선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끌렸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기 전인 2007년 후반에서 2008년 상반기 동안 유명한 미국 작가조합의 파업으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등이 제작 보류, 중단이 되었고 이는 전세계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쳤다. 작가조합 파업 전 이 작품의 주연 캐스팅에‘칼’역에는 브래드 피트,‘스티븐 콜린스’역에는 에드워드 노튼이 논의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작가조합 파업으로 제작이 늦어지면서 감독과 캐스팅 모두 변동을 겪으며 감독은 아카데미와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케빈 맥도널드로 확정되고 감독이 절대적 신뢰를 보내며 단번에 점찍은 두 배우가 최종 캐스팅되었다. 제작진에게는 큰 위기가 되었던 파업. 그러나 이는 더욱 뛰어난 감독과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헐리우드 스타 캐스팅을 이루었으니 완전하게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한인신문 김 하늘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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