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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9.05.07 02:10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스칼렛 요한슨, 솔직 매력녀로 변신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0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섹시 아이콘의 대표 스칼렛 요한슨이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사랑관을 가진 매력녀‘크리스티나’로 완벽히 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세 여자를 둘러싼 솔직하지만 대담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낭만과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바람둥이 남자 후안(하비에르 바르뎀)과의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에 있어서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크리스티나’로 색다르게 변신한 스칼렛 요한슨. 낯선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솔직, 대담한 그녀의 사랑은 극중 ‘마리아’인 페넬로페 크루즈와 키스신 뿐만 아니라 하비에르 바르뎀과의 대담한 러브신도 불사하며 ‘크리스티나’로 완벽하게 분해 스칼렛 요한슨을 기다리는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통해 감성적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에게 알려진 이후 <천일의 스캔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통해 2003년 베니스 영화제와 58회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한인신문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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