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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에서 즐기는 스포츠 다트 선수들은 모두 뚱보로 이름높다. 맥주를 마시면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 중에서도 2004년도 세계챔피언에 등극한 앤디 포덤(45)은 별명이 바이킹일 만큼 뚱뚱보였다. 체중이 무려 165kg이었다.
결국 작년 1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합 도중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다. 원인은 간경화와 가벼운 뇌출혈. 앤디는 무려 18리터나 되는 복수를 빼야 했다. 간조직은 이미 70%나 파괴되었다. 의사는 금주를 하지 않을 경우 몇 년밖에 못 산다고 경고했다.
펍을 운영하는 앤디는 하루 종일 술을 달고 살았다. 아침 11시에 가게문을 열려 1층으로 내려가서부터 밤에 문을 닫을 때까지 앤디가 하루에 마신 술은 맥주 25병, 보드카, 브랜드, 위스키 같은 독주 반 병이었다. 거기다 워낙 바쁘다 보니 피자, 케밥을 주로 사먹었고 바쁠 때는 주방에서 감자칩이나 땅콩으로 허기를 때웠다. 학생 때는 갈비씨로 불릴 만큼 말랐던 몸이 하루가 다르게 불어났다. 밤에 자다가 호흡 곤란으로 눈을 뜬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술을 딱 끊으니까 체중은 저절로 빠졌다. 지금도 100kg은 넘지만 왕년에 비하면 마른 셈이다. 자전거도 타고 식사도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그러나 앤디는 더욱 살을 빼서 반드시 건강을 되찾고 말겠다는 의욕에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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