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5인조 더블유, '다양한 멤버'구성 화제

여성5인조 그룹 더불유(Double-u)가 다양한 멤버 구성 속에 하반기 걸그룹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더블유는 '유니크 어스 우먼(Unique Us Woman)'의 약자로 우리에게 특별한 여자라는 의미로 소속사 창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보다는 성숙하고 여성보단 풋풋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유는 이화, 수연, 서진, 지현, 주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다섯 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인 수연은 오랜시간 무용을 해왔고, 서진은 SM엔터테인먼트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해왔다. 팀의 막내인 지현은 2007년 국제댄스교사협회 고등부 대상과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출중한 댄스 실력을 뽐낸다. 또 수연과 지현은 2008년과 2009년 '미스 춘향' 본선에 진출했던 미모를 자랑한다.

　더블유의 데뷔 앨범 '눈물백신'의 타이틀곡 '눈물백신'은 바람둥이 남성들의 바람기를 잡기 위해 백신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타이틀 제목으로 표현했다. 미디움 템포에 단조풍 멜로디가 눈에 띈다. 수록곡 '둥근해'는 세상에서 지치고 힘들지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더블유와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눈물백신'과는 달리 빠르고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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