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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사육 농장에서 방치된 채 끔찍한 상태에 놓여진 말들을 구조하는 작업이 벌어졌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Hyde Heath의 Buckinghamshire 마을에 위치한 Spindles 농장 인근에서 말의 사체를 발견한 지역 주민의 신고가 접수, 동물학대 방지협회(RSPCA) 및 동물 보호 단체와 수의사, 지역 경찰을 대동한 채 농장을 급습한 이들은 처참한 광경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숨진 말들의 사체가 무려 32구나 발견된 가운데 84마리의 말, 당나귀 등은 앙상한 뼈와 각종 질병에 걸린 채, 오물로 어지럽혀져 있는 농장에서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본 농장의 주인이 이들을 유럽 대륙에 식용으로 헐값에 판매할 예정이었던 것. 학대 동물 구조 작업을 여러 차례 벌인 바 있는 관련 단체 관계자들은 이번 말 농장의 상태가 이제껏 자신들이 목격한 현장 가운데 가장 끔찍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영국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사례 중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태를 초래한 이는 말 매매업자인 Jamie Gray로 Jamie는 사람들에 의해 버려지는 말들을 주로 헐값에 구입해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에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말고기 유통업자들에 의해 통상 한 마리당 £300에 거래되는 게 일반적인 시세이나, Jamie는 한 마리당 불과 £5의 헐값에 말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Jamie는 이번 사건과 관련, 조사 과정을 거쳐 6개월 간의 징역형이나 £20,000의 벌금을 부과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시민들은 보다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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