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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09.03.10 03:12
엔클럽 사진갤러리, 예술누드사진갤러리 대폭확대
조회 수 5626 추천 수 0 댓글 0
최근 국내디지탈사진기의 급증과 함께 문화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늘어나고 있는 누드사진작가를 위하여 PH컨설팅이 개통한 국내 최초 누드사진 갤러리인 엔클럽(www.nslrclub.com)이 홈페이지를 급증하는 사진작가 및 가입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전면단장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김용일 대표는 “옷을 표현하기 위한 패션사진이나 물품을 광고하기 위한 광고사진과는 달리, 누드사진은 인간의 육체를 빛으로 표현하는 예술장르로서 1870년초 프랑스의 디게르가 사진기술을 발명하기 시작한 이래 많은 예술사진작가들이 추구한 인간중심적인 예술분야”라고 주장하면서, “누드는 감춤이 아니라 드러냄이다. 가식이 있을 수 없고, 이중성이 없다. 투명?개방 사회를 앞당기는데도 적절한 구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명칭도 “대한민국 대표 누드사진 갤러리”로 변경하고, 각 메뉴에서도 분야별로 예술누드사진을 감상할수있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그 메뉴를 살펴보면,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만을 올릴 수 있는 누드작품 갤러리, 스튜디오 등 실내에서 찍은 누드사진을 올릴수 있는 실내누드 갤러리 그리고 야외에서 찍은 누드사진을 올릴수 있는 야외누드 갤러리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누드촬영회의 소식란을 마련하여 매주 개최되는 누드촬영회 소식을 가장 빨리 인지할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전문누드사진작가를 위한 별도의 갤러리도 신설하였다. 또한, 앞으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수 있도록 경매형식의 판매도 검토가 이루어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www.nslrclub.com 으로서 누드작품의 특성상 성인인 19세이상만 가입이 가능하다. 유로저널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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