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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9.02.03 04:46
여성 10명중 1명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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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명중 1명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자궁경부암백신,성경험의 유무와 관계없이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 여성암발병률로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여성 10명 중 1명이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여성들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률 및 그 유전자형을 조사한 결과, 10.4%에서 자궁경부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고위험형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자로 나타났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은 성관계로 인해 감염이 잘 되기에 성생활이 활발한 시기인 20대에서 40대에게서 이 잘 나타난다. 연구팀은“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접종을 받는 것이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며, 성경험을 시작한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국가 암조기검진 을 받아 감염이 안되어 있으면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다양한 여성성기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이나 곤지름을 비롯하여 외음부암이나 질암, 항문암 등 각종 생식기 암,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하면서 이는 치료가 힘들고 재발률도 높아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환욱이사는 성관계를 한 여성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효과가 없다고 잘못 알려졌다면서,"성생활 무경험자는 감염이 안되었기에 물론이고,성경험자라 할 지라도 대부분 감염이 안된 여성들은 백신 접종 효과가 크기때문에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즉,성경험이 없는 여성들은 당연하고,현재 감염 이상이 없는 여성이라면 성관계 경험 여성이나 기혼여성들이라도 그 예방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HPV 감염이 되었다할 지라도 일년 내에 대부분 소실되므로, 성관계 경험자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다면 현 상태에서 70% 이상 자궁경부암 발생 확률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많은 국내의 전문가들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성경험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9세에서 45세까지의 모든 여성은 적극적으로 이 바이러스의 예방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예방을 해야 자궁경부암은 물론, 그 외의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차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사진: 경향신문 전제 >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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