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138.238) 조회 수 8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부의 2주 1회 쓰레기 수거 장려 정책으로 인해, 실제 이 같은 제도를 시행하는 카운슬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영향을 받는 천8백만 명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1회 쓰레기 수거를 폐지하고, 2주 1회 수거를 실시하고 있는 잉글랜드 내 카운슬들은 적어도 155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전체 카운슬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2주 1회 수거를 실시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부패하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위생 문제를 비롯, 악취 및 쥐와 벌레들이 증가하는 등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쓰레기의 양이 한 주 동안 추가적으로 누적되면서 이를 운반해야 하는 쓰레기 수거반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쓰레기 매립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카운슬들에 이 같은 제도를 종용한 바, 카운슬들로서는 관련 기준을 엄수하고, 그로 인해 정부의 추가적인 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서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제도를 시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가 현실적인 배려를 하지 않은 채, 카운슬들로 하여금 이 같은 제도를 선택하도록 은근한 강요를 한 것은 옳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하면서, 추후 더 많은 카운슬들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할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쓰레기 수거 문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지방 선거에서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버리는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이른바 ‘pay-as-you-throw’ 제도 역시 큰 논란을 겪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7913 영국 청소년 음주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2.15 861
7912 영국 청소년 음주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2.15 1771
7911 영국 청소년 운전 사고 840명 죽거나 영구 장애유발 요인 한인신문 2007.04.21 994
7910 영국 청소년 운전 사고 840명 죽거나 영구 장애유발 요인 한인신문 2007.04.21 665
7909 영국 청소년 운전 사고 840명 죽거나 영구 장애유발 요인 한인신문 2007.04.21 1503
7908 영국 청소년 범죄, 미성년 음주로 더 증가 file hanin02 2008.05.20 4548
7907 영국 청소년 범죄, 미성년 음주로 더 증가 file hanin02 2008.05.20 2186
7906 영국 청소년 4명 중 1명, “인터넷으로 낯선 사람 만난 적 있다” file 한인신문 2007.09.05 679
7905 영국 청소년 4명 중 1명, “인터넷으로 낯선 사람 만난 적 있다” file 한인신문 2007.09.05 1266
7904 영국 청소년 4명 중 1명, “인터넷으로 낯선 사람 만난 적 있다” file 한인신문 2007.09.05 730
7903 영국 청소년 20명 중 1명, 가정폭력에 시달려 file 한인신문 2009.02.05 1417
7902 영국 청소년 20명 중 1명, 가정폭력에 시달려 file 한인신문 2009.02.05 895
7901 영국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성적 위협의 타켓 file 편집부 2017.12.11 955
7900 영국 청년층,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포기해 file 편집부 2020.10.06 1589
7899 영국 청년 실업 해결 위한 ‘부트 캠프’ 전략 file eknews 2015.08.18 2569
7898 영국 첫 주택 구매자들, 구매가 더 어려워질 4가지 이유 file 편집부 2020.09.01 1109
7897 영국 철도, 개량 작업과 파업으로 부활절까지 이용에 불편 file 편집부 2022.12.21 83
7896 영국 철도 지연 운행에 매일 12,000 여명에게 보상금 지급 file 편집부 2019.07.03 982
7895 영국 철도 노조(Southern Line), 10월 중 14일 간 파업 예고 file eknews 2016.09.26 1701
7894 영국 찾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10.19 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