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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학생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공립학교 그래머스쿨을 단계적으로 없애야 한다고 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작성된 보고서가 밝혔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국립사회연구원과 셰필드 할람 대학의 연구자들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학생 선발은 추첨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시험으로 학생을 뽑는 것은 가정환경으로 학생을 뽑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학생이 부모의 지원 아래 시험을 잘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실제로 그래머스쿨이 점점 중산층 자녀들만으로 채워지고 있다면서 우려했다.
그 해결책으로 보고서는 현재 164개에 이르는 그래머스쿨을 단계적으로 없애거나 학생을 선발할 때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저소득층 자녀도 일정 비율 이상으로 뽑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정부가 음악이나 운동 같은 데 소질이 있는 학생을 정원의 최대 10%까지 학교 재량으로 뽑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도 결국은 중산층에게 유리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음악 레슨을 받거나 운동 연습을 하러 오고가려면 결국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데 여기서도 벌써 부모의 소득에 따라서 학생의 실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학생 본인의 자질보다는 부모의 지원 여부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전국교원노조는 그래머스쿨처럼 시험으로 학생을 뽑는 것이 저소득층 자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준다는 것이 허위로 드러났으며 선발시험은 빈부 격차를 더욱 벌릴 뿐이라면서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는 공립학교의 평준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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