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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졸 신입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고용주들이 해외 대졸 신입 사원 채용을 선호하는 추세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대졸 신입 채용 연합(Association of Graduate Recruiters)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내 217개의 대형 기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입 일자리가 작년 대비 16.4%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대졸 신입 일자리의 증가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가운데, 올해 그 증가율이 지난 10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영국의 고용주들이 해외 출신의 대졸 신입 사원 채용에 보다 우호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고용주들은 이른바 ‘Y세대’라고 불리우는 1982년 이후 출생자들에 대해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이고, 일에 대한 성실성이나 충성도가 낮다는 점에서 이들을 채용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응답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응답자의 67%가 적합한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44%는 그들이 의도한 대로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데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점차 영국의 고용주들은 영국 출신의 대졸 구직자보다 성실성과 업무 열정에서 뛰어난 해외 대졸 구직자들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국 대졸 신입 사원의 평균 연봉은 지난 해에 비해 2.1% 상승에 그쳐 평균 £24,000를 기록하였으며, 작년도에 발생한 채용 건수 가운데 26.7%는 소수 민족계가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전체 채용 건수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3.5% 하락한 39.1%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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