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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이 많은 4륜 구동 차량을 비롯, 스포츠카 및 일부 중간급 차량들은 앞으로 런던 시내 진입 시 기존 £8에서 무려 £17이나 인상된 £25의 혼잡통행료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전해진 이번 혼잡통행료 인상 안은 자동차 배기 가스로 인한 환경오염과 관련, 이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환경오염이 덜한 차량을 이용하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그러나, AA와 RAC와 같은 운전자 단체들은 이 같은 방안이 실제로 환경보호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며, 결국 운전자들에게 막대한 부담만을 안길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본 규정에 따라 £25의 혼잡통행료를 지불하게 될 대상은 킬로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26그램 이상 되는 차량이며,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도로세 그룹 G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비교적 고가 차량인 Range Rovers, BMW X5시리즈, Porsches 등이 있으며, 차량 제작업체들은 Ford Mondeo, Vauxhall Vectra와 Zafira 등 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차량 일부도 이에 해당될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 혼잡통행료 인상 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은 이 같은 규정을 시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수당은 리빙스턴 시장을 겨냥해 이번 혼잡통행료 인상이 혼잡 예방을 위한 본 규정과 아무런 상관 없이, 환경오염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대폭 인상된 것은 결국 이를 통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여겨진다고 비판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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