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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0.01.27 03:57
[사회] 졸업 앞둔 대학생 평균 ‘빚’ 1천1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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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대학생 10명중 7명이 갚아야 할 빚(부채)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1인 평균 부채 규모는 1천12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월 졸업을 앞둔 대학생 1,179명을 대상으로 ‘빚(부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부채가 있다’고 답한 대학생은 72.3%로 조사됐다. 이러한 응답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72.6%, 2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71.2%에 달했다. 부채가 있다고 답한 대학생 1명 평균 부채규모는 1천125만원으로 집계됐으며,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1,171만원)가 2년제 대학 졸업예정자(927만원)보다 평균 244만원정도 높았다. 빚을 지게 된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계 생활비’ 때문이라는 응답도 29.0%로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더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빚을 진 곳으로는 ‘제1금융권’이 과반수이상(57.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2금융권(19.6%)', ‘지인(10.7%)' ‘학교(5.7%)' 순으로 높았다. 또한, 이와같은 ‘빚’ 때문에 대학생들의 88.7%가 더 높은 취업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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