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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0.04.21 01:13
[문화] 직장인 1/4, “SNS 이용한다”
조회 수 2656 추천 수 0 댓글 0
 직장인 네 명 중 한 명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6.2%가 현재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로 이용하는 SNS(복수응답)로는 응답자의 67.1%가 ‘싸이월드’를 꼽았다. 그 외 ▲트위터(30.8%) ▲페이스북(20.9%) ▲미투데이(17.9%) ▲마이스페이스(5.1%) 등이었다. SNS를 이용하는 목적(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인맥관리’라는 응답이 5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상기록’이 45.3%였고, ▲정보수집(38.9%) ▲그냥 재미삼아(31.2%) ▲취미동호회활동’(26.9%) ▲의견평론표출(13.7%) 등의 순이었다. 또한 SNS 이용시간을 묻자 ‘퇴근시간 이후’가 38.9%를 차지했고, ‘업무 중 틈틈이’가 33.4%로 뒤를 이었다. 하루 평균 SNS 이용시간은 ▲여성(1시간 4분) ▲남성(57분) 등으로 평균 59분으로 집계됐다. 한편, SNS 이용이 업무효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70.5%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KT경제경영연구소의 <아이폰 고객의 아이폰/IT서비스 이용행태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아이폰 사용자 절반 이상인 58%가 앱스토어(App Store)를 매일 방문하는 등 스마트폰 사용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스토어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이하 어플)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앱스토어를 매일 방문하는 비율은 연령대별로 10대가 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64%, 20대 54% 순으로 40대도 38%에 달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어플은 10대 55%, 20대 44%, 30대 47%, 40대 이상 37% 등 전 연령층에 걸쳐 게임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아이폰 사용자 46%는 터치폰을, 27%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팟과 맥북 등 애플제품을 이용한 경험도 59%에 달했다. 유로저널 문화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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