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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자가 의료진단 시설이 부정확성은 물론 안전성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BBC가 보도했다. 자선단체 Sense About Science와 의사 단체는 일반 시민들에 의해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자가 의료진단 시설의 위험성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규정이 필요하며, 시민들 또한 이에 따른 부정확성과 위험성을 숙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이 같은 자가 의료진단 시설 업계의 규모는 연간 무려 9천9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분별한 검사 기기 및 각종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자가 의료진단 시설은 병원이나 의료 기관이 아닌, 사설 시설을 이용해 일반인들이 콜레스테롤 수치나 간단한 X레이 촬영 등을 직접 실시할 수 있는 기기를 갖추고 있으며, 예약이나 복잡한 절차가 없기 때문에 최근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 같은 시설에 대한 어떠한 법적인 규정이나 제재가 마련되지 않은 까닭에,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게 도출되는 잘못된 기기나, 심지어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방사선을 이용한 진단과 같은 위험한 요소들이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의료 단체들은 정부가 이 같은 자가 의료진단 시설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정과 제재를 마련하는 한편, 상업적인 목적으로 해당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들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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