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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파업을 위해 투표실시
교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저임금, 과한 일과 학급 사이즈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고 BBC는 보도했다. 국립 교사 연합(NUT)은 교사들을 상대로 잉글랜드와 웨일즈 내 가능한 파업 정도를 결정짓는 투표를 할 것이다. 이 운동은 맨체스터에서 있었던 연합 대표 회의에서 결정되었고, 그들은 총리의 공무원들의 임금을 한정 지을 것이라는 발표를 비난하고 있다.

NUT는 이미 4월 24일에 하루 파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는 4월 말에 끝나는데 만약, 투표결과에 성공한다면 2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파업이 시행되는 것이다. 연합 대표들은 파업이 시행되었을 경우를 대비한 단계적인 계획을 이미 완성한 상태다. 두 번째 투표는 교사들의 임금과, 일량 감소, 그리고 한정적인 반편성을 호소하는 전략을 짜기 위한 것이다. 그 투표는 파업의 전략이나 낮은 단계의 시위 행위에 관한 것이나, 이 두 번째 투표가 성공하는지에 따라 정확한 계획이 선다. 당 위원들은 교사를 상대로 올해 2.45% 임금인상과 2009년과 2010에는 2.3%의 인상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NUT는 이는 실제 인플레이션 비율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실제 임금을 오히려 줄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들은 정부가 기준이 낮은 소비자 가격 지수가 아닌 소매 가격 지수를 기중으로 임금을 측정할 것을 요구한다. NUT의 의장인 Bill Greenshields는 “우리가 돈 때문에 이 직업을 택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만약 사회에서 아이들의 가치가 중요하다면, 교사들 또한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교육부의 변호인은 파업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혼란이나 분열에 대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라고 단정 짓고, “ 2.45%의 임금인상은 현재 소비자 가격 지수(CPI)와 정부 인플레이션 목표를 기중으로 봤을 때 공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클래스의 크기를 줄이고 한 교사당 학생들의 비육을 줄여 학생 개개인이 더욱 교사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 내 교사 이 외의 직원들의 수를 지난 10년 사이에 두 배로 늘려 교사들에게 많은 사사로운 일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교사 연합 대표단 중 한 명인 Martin Powell-Davies는 “우리들은 현재 많은 일과와 저임금으로 계속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라고 말하고, Mary Compton은 “우리는 지금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우고 있는 중이다. 파업을 실행하고 교육 시스템에 항의하는 우리의 연합의 능력은 잠자고 있는 거인과도 같다”라고 강하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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