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3.199.100) 조회 수 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강추위 속의 부활절 휴가
강풍과 진눈개비, 눈 등 거친 날씨 때문에 어느 해보다 지루한 부활절이 되었다. Met Office의 기상예보가인 Chris Almond는 “봄이 오는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털어 놓았다. 부활절 동안 영국 북쪽지방은 눈이 덮여 있었고, 강한 바람은 눈과 같은 소나기를 동쪽까지 동반했고. 이것은 토요일 밤 사이 런던에서 눈으로 변했다. 엄청난 양의 눈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느 정도 싸일 정도는 내렸고, 이에 의해 지난 토요일에는 5건의 교통사고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북쪽 바운드 차선을 넘은 한 차량은 또 다른 충돌을 발생시켰다고 전했다. 사고 후 바로 그 주변이 수습되긴 했으나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한동한 고속도록 사용이 중단되기도 했다. Almond씨는 이런 비와 진눈개비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뜻밖에 찾아온 추위 때문에 당황스럽긴 하지만 크리스마스에도 보지 못했던 눈을 부활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영국의 북쪽 도시 Cumbria는 눈과 강한 바람으로 도로가 차단되고 빌딩이 손상되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도로 차단과 운행 중지 등 여러 가지 불편을 가져왔으며 강풍으로 인해 지붕 석판이 내려 앉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계속 되었다. 또한 영국 북동쪽의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에 의해 차가 뒤집히는 등 위험한 사고가 생겼다. 또한 1000명의 Derby Country 팬은 Middlesbrough Football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갔다가 밤사이 손상된 스탠드 때문에 좌석배치를 다시 받아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 뿐만 아니라. 눈과 바람으로 인해 고속도로 운전보다 기차를 타러 온 승객들은 많은 구간의 기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운행 간격이 드물어 다시 한번 부활절의 휴가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다. 또한 휴가를 이용한 철도, 지하철 공사 때문에 많은 승객들이 길을 돌아가거나 집 밖을 나가는 것을 포기하게끔 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7
3893 영국의 10대 ‘소셜 미디어 나이 제한’ 불구하고 이용 file eknews 2016.02.16 2192
3892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5
3891 영국의 30대, 10년 전에 비해 재산은 절반 수준 file eknews 2016.10.04 2564
3890 영국의 5월 물가 상승,4월보다 두 배 더 높아져 편집부 2021.05.31 336
3889 영국의 FBI, ‘NCA’ 출범 file eknews24 2013.10.08 4701
3888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6
3887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2
3886 영국의 각급 학교 도서관, 축소나 폐관 위기 file eknews 2016.04.12 1943
3885 영국의 과열된 부동산 시장, 6월부터 점차 둔화 시작 file 편집부 2021.06.27 302
3884 영국의 구화폐 20파운드/50파운드 지폐는 9월 30일 사용 만료 file 편집부 2022.09.27 652
3883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003
3882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178
3881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967
3880 영국의 기업단체들, 'Hard Brexit' 반대 입장 천명 file eknews 2016.10.11 1733
3879 영국의 노약자 및 장애인 돌봄 시설 급감 위기 file eknews 2016.10.17 1395
3878 영국의 대EU 수출액 수십억 파운드, 브렉시트로 EU관세 직면 편집부 2021.05.31 467
3877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5
3876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68
3875 영국의 명물 커티삭 완전 불타 file 한인신문 2007.05.23 963
3874 영국의 명물 커티삭 완전 불타 file 한인신문 2007.05.23 916
Board Pagination ‹ Prev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