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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007년 FDI 1711억 달러 전망치 기록

영국의 외국인투자총액(FDI) 지난 2006년 1395억 달러에서 22.6% 상승한 1711억 달러를 잠정기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투자액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하고, EU 총유치액의 28%를 차지한다.
최근 유엔무역개발이사회(UNCTAD)가 발표한 예비보고서에 따르면,영국의 정부 투자유치기관인 UKTI의 2006~07 FDI 실적은 총 1431건이었으며, 이는 전년 1220건 대비 17% 상승한 수치이다.
이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세부적으로는 신규투자가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수합병이 35%, 사업확장에 따른 투자가 23%를 차지했다.
이러한 통계는 여전히 영국이 투자적합지로 다양한 장점이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미국기업들의 영국 투자는 숙련된 종업원 및 유능 교육인재 확보로 유럽진출의 전초기지를 삼고 있다고 런던 무역관이 UNCTAD, UKTI, fDi 등의 발표자료등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으로부터의 높은 직접투자율은 상대적으로 투자의존도가 높아 미국 신용붕괴의 여파에 향후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따라서 영국은 대비책 차원에서 신흥경제 중 잠재투자 진출국 확보를 추진해왔으며, 인도의 경우 이미 영국의 2위 투자유치국으로 유럽투자 프로젝트의 50% 이상이 영국에 집중(2006.7. 기준)하고 있다.
부동산가격 및 유지비용의 증가에도 1/3의 세계 대형기업 본사가 영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의 금융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들이 역동적이고 공생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rnst & Young의 유럽투자모니터(EIM)에 따르면, 영국투자건 중 런던 및 남동부 지역에 대한 투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런던은 유럽 전체 FDI의 5.7%를 소화하고 있다.

남동부지역의 경우도 풍부한 인적자원을 무기로 투자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ICT부문의 경우 Thames Valley corridor 는 영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한다. Berkshire, Buckinghamshire, Oxfordshire를 연결하는 이 지역에는 이미 Microsoft·Nortel·Oracle·SGI·Xansa 등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남동부 지역은 또한 제약산업의 메카로 성장했으며, Pfizer·Aventis Pharma·Genzyme Diagnostics·GlaxoSmithKline이 Surrey·Kent·Sussex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2006~07년 영국 내 FDI 중 이노베이션 R&D 집약회사 비율이 2/3에 달하는 가운데 최대 FDI 유치 부문은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이는 1997년 이후 계속해서 가장 높은 외국인 투자점유를 보여주고 있다. 2007년 기준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서비스부문 투자는 82% 성장을 기록하며 274건을 기록했다.
무역관에 따르면 한국기업들의 대영 FDI 규모는 2001년 이후 다소 위축된 반면, 영국의 해외투자 유치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영국은 최초 투자에 드는 높은 비용에도 진출목적 및 방식에 따라 높은 투자이익 창출 가능성 보인다고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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