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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10년 이상 되는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가 모기지 업체들과 주택 구입자들로부터 선호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주택 구입자들이 2, 3, 5년과 같은 단기 모기지를 변동 가능한 금리로 제공받는 것을 선호해 왔다. 그러나,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점차 주택 구입자들은 다소 높은 금리일 지라도, 일정 기간 동안 변동 없는 금리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을 오히려 선호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에는 금리 인하 추세와 상관없는 고정 금리를 적용하는 본 제도가 별로 선호되지 않았다는 점에는 이는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즉, 시민들은 장기간일 지라도 자신들이 언제까지 정확하게 얼마의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지를 사전에 확정하여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금리 인상이나 재정 위기에 대해 안전을 확보하고 싶어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인 MoneyExpert.com에 따르면, 고정 금리 모기지 상품의 12%가 10년 이상 기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1년 전만 해도 이 같은 장기 모기지 상품은 고정 금리 상품의 9%에 지나지 않았다. 이 같은 장기 고정금리 상품은 모기지 업체들로부터도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기지 업체들은 신용경색에 대한 위기감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거나 장기 상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통해, 역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금융회사인 MoneyFacts에 따르면 전체 모기지 상품의 수는 작년 7월 이래로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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