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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0.07.23 00:37
[내고장] 청량리 동부청과시장,‘음식문화체험 복합단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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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동부청과시장,‘음식문화체험 복합단지’된다
서울시는 밀집된 노점상과 집창촌, 낙후된 시장으로 대변되는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 ‘동부청과시장’을 “음식문화 체험복합단지”로 2015년까지 조성한다. 동부청과시장은 지난 1972년 문을 연 후, 30년 이상 동북권 주민의 생활편익 제공에 일조해 왔지만 시장시설이 노후화되고 도로변 노점상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점포들의 경쟁력이 점차 상실되었다. 또한, 고객들의 변화된 소비패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채 그 기능이 낙후되면서 빈 점포가 늘어나는 등 점차 슬럼화되어 범죄의 위험성까지 커지고 있어 시장정비사업이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곳은 기존 한방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과 향후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로 들어서게 될 초대형 상권의 접점으로서 조화를 유도하고 현재 청과시장의 식자재 도/소매 기능의 유지 등을 고려하는 한편 새로운 소비, 유통형태의 선진화를 도입하고자 세계요리 식자재 도/소매마켓, 세계음식백화점, 세계 식요리문화 아카데미, 세계 주류 및 웰빙식품 전문마켓 등 음식문화에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음식문화 체험복합단지”를 조성, 동북아시아 맛과 향의 허브로서 독자적 상권을 특화하여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은 침체된 재래시장을 시장정비사업을 통해 현대화하고 음식문화체험복합단지로 특성화함으로써 낙후된 청량리 일대의 개발을 촉진시키며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설명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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