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8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학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명 가운데 1명은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대학 등록금 제도 자체의 철폐를 요구하는 영국 청소년 국회(UK Youth Parliament)는 잉글랜드 지역 내 15~18세 청소년 5,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한 결과를 통해 아직도 상당수의 대학 지망생들이 재정적인 부담으로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등록금 부담으로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5명 가운데 4명은 정부가 대학 진학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응답해, 대학 등록금과 관련, 정부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졸업 후 정규 직업을 갖기 전까지는 상환할 의무가 없는 학자금 제도와 같은 정부의 다양한 등록금 지원 정책을 이들 청소년들이 아직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수당은 이 같은 사안과 관련, 정부의 학자금 지원책이 있음에도, 대학 졸업과 동시에 막대한 빚을 지는 셈이 되는 현 체제는 분명 경제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대학 지망생들로 하여금 대학 지원을 망설이게 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보수당의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에 대한 이자가 물가상승률과 동일한 규모로 인상되어 가령 £11,659의 학자금 부담을 안고 졸업하는 이의 경우, 그 이자가 무려 £554에 달하게 된 만큼, 대학 졸업생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7
1848 레인지 쿠커, 와인 냉장고, 옷방, 아이 놀이방 등, 영국 부유층의 상징 file eknews 2016.03.01 2182
1847 세컨더리 스쿨도 자리 부족, 원하는 학교 배정 어려워 file eknews 2016.03.07 1551
1846 한 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 4만명, 대책 시급 file eknews 2016.03.07 1388
1845 영국도 테러방지 법안과 프라이버시를 둘러싸고 논란 계속 file eknews 2016.03.07 1445
1844 각급 학교 PE 수업시간, 럭비 경기는 부상위험 높아 file eknews 2016.03.07 2236
1843 오스본 장관, 중산층을 위한 소득세 인하 방침 발표 예정 file eknews 2016.03.07 1321
1842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 이제 사회가 나서야 할 때 file eknews 2016.03.07 1521
1841 영국, 지난 5년간 평균 4만 파운드 집세로 내 file eknews 2016.03.07 2089
1840 영국 캐머런 총리, 브렉시트로 생필품 가격 급등 경고 file eknews 2016.03.14 1650
1839 GCSE, A레벨 새 교과과정 아직 미정, 수업시간 혼란 우려 file eknews 2016.03.14 1016
1838 카운슬 텍스, 8년 만에 최대폭 인상될 듯 file eknews 2016.03.14 1592
1837 호출형 근로계약 근로자 수 증가세, 80만 명 넘어 file eknews 2016.03.14 1537
1836 대형 할인점, 일요일 영업시간 확대 계획 무산 eknews 2016.03.14 1325
1835 노사 관계 파국, 파업 예고한 튜브 피카딜리 라인 file eknews 2016.03.14 1876
1834 테스코, 영업 종료 후 남는 식료품, 모두 기부키로 file eknews 2016.03.14 1349
1833 NHS 발표 각종 실적 수치, 사상 최저 수준 file eknews 2016.03.14 1187
1832 영국, 더딘 경기 회복 전망 속 2016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 2016.03.22 1374
1831 브렉시트로 영국 가계에 연간 1,700 파운드 손해 file eknews 2016.03.22 1462
1830 런던의 비싼 집세, 젊은 교사들 지방 행 부추겨 file eknews 2016.03.22 1873
1829 부활절 방학 동안 아이 맡길 곳 없는 직장맘들 file eknews 2016.03.22 2308
Board Pagination ‹ Prev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