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美정부 빚 13조弗에 하루 이자만도 10억弗

미국 정부가 원리금 상환을 보증함으로써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무신용위험 채권인 미국국채가 13조달러에 달해 그 하루 이자만도 10억불이어서 세계 경제의 시한폭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미 국채는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인 만큼 연방정부의 빚 규모를 국채 발행 잔액으로 보면 된다. 미 연방정부의 부채는 13조달러를 넘었고,이 중 3분의 2가량의 채권을 민간 개인투자자와 기업 및 외국 중앙은행 등이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3분의 1은 비시장성 국채 형태로 사실상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

미국인 1인당 4만2천달러,납세자 1명당 12만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는 셈이다.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 연방 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해 미 정부는 국채 발행을 늘릴 수 밖에 없어 이에따라 당연히 국채 금리가 치솟고 결과적으로 미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정책임 · 개혁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도 파국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해외투자자가 31% 보유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일본 등이 미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달러 자산인 미 국채를 매입함으로써 미 달러 가치 하락을 방지시켜 지속적으로 수출을 증가시키면서 미국에서 돈을 벌어가고 있다.

금융위기를 야기한 요인으로 지목된 '세계 불균형' 문제도 바로 미 국채를 매개체로 빚어진 것으로 보면 된다. 해외투자자들이 미 국채 투자를 늘리면서 미 국채의 해외투자자 보유 비중은 3월 말 현재 31% 수준으로 높아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바마정부의 건강보험 개혁으로 재정부담이 증가해 앞으로도 빚 규모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의 채무 위기에서 확인됐듯,국가가 일단 '빚 함정'에 빠지면 이자 부담 증가와 경기 위축을 가져와 수렁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 정부가 낸 빚 이자는 3830억달러에 달한다. 하루 이자로만 10억달러 이상씩 내고 있는 셈이다.

미국은 국채 발행을 줄이고 유럽의 재정긴축 정책처럼 세금을 늘리며 지출을 줄이는 방법 외에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지만,이는 경제 성장에 찬물을 껴얹여 결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진퇴양난에 빠졌으며,이로인해 세계경제 하락을 부추키는 또다른 시한폭탄으로 남게되어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2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2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1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2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1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6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31
39677 기업 LG전자,오스트리아 헤드램프 선도기업 ZKW 인수 file 2018.05.08 802
39676 기업 LG전자,진공청소기 무선의 기술력까지 빨아들이다 file 2015.01.20 3036
39675 기업 LG전자-구글 첫 합작품, ‘넥서스 4’ 전격 공개 file 2012.11.06 3060
39674 기업 LG전자-구글, 스마트 TV 콘텐츠 협력 강화 file 2015.11.23 1721
39673 기업 LG전자‘옵티머스 G Pro’ 유럽 등 글로벌 공략 file 2013.07.24 3321
39672 기업 LG전자‘옵티머스 G Pro’, 영국 IT전문매체‘별 5개’최고 평가 file 2013.04.23 3127
39671 기업 LG칠러,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file 2013.05.07 4299
39670 기업 LG하우시스, 車 경량화부품 기술 우수성 입증! 2017.03.20 1324
39669 기업 LG하우시스,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file 2017.10.09 1288
39668 기업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4월 24일자) 2024.05.05 309
39667 기업 LG화학 구축 북미 최대 32MWh ESS 본격 가동 2014.09.30 2033
39666 기업 LG화학, 1200억원 규모 사우디 수처리 시장 공략 2024.05.24 321
39665 기업 LG화학, BMS 소프트웨어 기술력 공식 인증 획득 file 2017.01.02 1458
39664 기업 LG화학, GM과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file 2024.02.21 198
39663 기업 LG화학, ‘中 SUV 1위’ 장성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file 2015.05.19 1760
39662 기업 LG화학, 日 도레이와 헝가리에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 2021.11.15 132
39661 기업 LG화학, 獨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동 개발 2015.08.18 1566
39660 기업 LG화학, 獨 지멘스와 ESS사업협력 MOU 체결 file 2014.11.24 2810
39659 기업 LG화학, 美 GM과 대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 포괄적 합의 2022.08.09 107
39658 기업 LG화학, 美 USABC 차세대 배터리 개발 프로젝트 수주 file 2011.07.27 530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