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케이티 페리,"레이디 가가,신앙을 팔지 말라"
 
원더걸스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미국 팝계의 맞수 케이티 페리(25)가 '섹스와 신앙, 음악'은 삼위일체가 될 수없다면서 '엽기가수' 레이디 가가를 '무개념' 가수로 비하하는 등 작심하고 독설을 퍼부어 대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아버지가 보수교단의 성직자여서 레이디 가가의 행태가 비위에 거슬린 페리는 "섹스와 음악, 종교는 도대체 어울리지 않는다"며 연예가십 전문사이트인 '팝이터닷컴'(popeater.com)과의 인터뷰에서 독설을 쏟아냈다.
 바람둥이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35)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으로 약혼남에게도 주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못하게 하는 등 신앙에 관한 한 매우 보수적인 페리는 이 인터뷰에서  "섹스와 신앙을 같은 병 안에 넣고 흔들어 보라. 뭐가 나올 것 같으냐. '나쁜 것'(bad things)이 일어날 뿐이다"며 비난했다.
최근 레이디 가가가 반 누드 차림으로 공연 도중 가톨릭 신자들에겐 성물이나 다름없는 묵주를 입에 넣고 불경스런 말을 쏟아낸 것과 관련, 페리는 이같은 비유를 한 것이다. '나쁜 것'이란 한마디로 신의 저주를 받을 것이란 표현이나 다름없다.
팝 스타가 벗는 것까지는 이해할 만 하지만 신을 모독하는 행위는 참을 수 없다며 레이디 가가를 공격했다.
개성 넘치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우며 ‘슈퍼신인’으로 주목받았던 페리는 2008년 싱글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주 간 1위를 차지하면서 신예 팝스타로 부상한 케이티 페리는 올해 발매한 새 싱글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로 빌보드 17년 역사상 라디오 최다 방송횟수를 경신했다.
섹시한 이미지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 받는 케이티 페리는 올해 미국 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무대에서 힐을 신지 않는다는 그는 "무대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고 빠르게 뛰어다니기 때문에 힐을 신었다가는 발목을 부러뜨릴까봐 걱정된다"며 "그렇지만 요즘 빠져 있는 힐이 있어 무대에서 신을지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한편,케이티 페리는 지난달 31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라군 리조트에서 열린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0' 기자회견에서 "이제껏 함께 작업했던 분들은 대부분 돌아가신 분들이었는데 앞으로 컨템포러리 장르의 가수들과 작업하고 싶다"며 공동작업을 하고 싶은 가수에 친구인 리아나, 존 메이어, 카니에 웨스트 등과 함께 원더걸스를 언급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5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6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4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20
19971 정치 [정치] 日총리, 韓 식민지 지배 사죄, 문화재 반환 실시 2010.08.11 3296
19970 스포츠 [스포츠] 추신수는 7연속G 안타,박찬호는 심기일전 file 2010.08.11 3530
19969 사회 [사회] 지난 상반기 사상 처음 2 천만이상 내외국인 출국 file 2010.08.11 3066
19968 문화 [문화] 日 강점기 빼앗긴 '조선왕실의궤' 돌아온다 file 2010.08.11 3241
19967 경제 [경제] ‘꿈의 소재’로 부상하는 탄소소재 산업화 시동 file 2010.08.11 4066
19966 연예 [연예] 나오미 캠벨,"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돌멩이 받았어" file 2010.08.10 3933
19965 연예 [연예] 엠마 왓슨,파격적 변신에 팬들 논란 file 2010.08.10 3152
» 연예 [연예] 케이티 페리,"레이디 가가,신앙을 팔지 말라" file 2010.08.10 5138
19963 연예 [연예] 석호필, 여전사의 든든한 조력자로 돌아오다 file 2010.08.10 3401
19962 정치 [정치] MB지지율 반등 속 4대강 사업 찬성 처음 반대 앞질러 file 2010.08.10 4084
19961 정치 [정치] 새 국무총리, 39년만에 40 대 김태호 전 지사 내정 file 2010.08.10 3258
19960 영화 [영화] 지금은 입체적 3D 시대,각양각색의 3D 영화들이 몰려 2010.08.10 4446
19959 여성 [여성] 여름 휴가 후 거칠어진 피부, 피부 보습에 주력해야 file 2010.08.10 3208
19958 여성 [여성] ‘킬힐’ 신고 멋내다 건강 망쳐 file 2010.08.10 3780
19957 스포츠 [스포츠] 神弓 한국’세계 최강 재확인 file 2010.08.10 2889
19956 스포츠 [스포츠] 배드민턴 남녀 모두,만리장성넘어 정상 탈환 file 2010.08.10 3001
19955 스포츠 [스포츠] 역시 프리미어리거출신은 달라,설기현 3G 연속골 file 2010.08.10 2939
19954 스포츠 [스포츠] 총잡이 홍성환,세계사격선수권 '금' 신고 file 2010.08.10 3500
19953 스포츠 [스포츠] 북한 대표팀 정대세, 프리시즌 4경기 연속골 file 2010.08.10 2479
19952 스포츠 [스포츠]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청용 활발 한 주 보내 file 2010.08.10 267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9 1300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