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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와 그들의 타수인 Nick Brodie가 결국 작년 캠브리지에 패배한 것을 지난 토요일 복수 할 수 있었다. 지난 토요일, 템즈강에서 154회 옥스퍼드 대 캠브리지 보트 경주가 열렸다. Brodie의 팀은 처음 스타트를 먼저 했으나, 서로간의 호흡이 흩어지면서 속도가 느려졌었다. 캠브리지는 이때를 이용해 해머스미스 다리아래에서 옥스퍼드를 앞질렀다. 그러나 잠시 그 상태를 유지했을 뿐 옥스퍼드는 곧 다시 선두에 섰다. 옥스퍼드 팀인 다크 블루스는 변동이 심한 물결에 맞출 수 있게 무게를 분배시켰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 가장 단시간이었던 1947년의 기록을 22초나 앞당겼다.

Brodie는 그들의 노력과 더불어 운도 따랐다고 하면서 “경주 중 우리의 레이스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정말이지 긴장되었었다. 그래서 사실 우리 모두 속도를 다시 찾을 수 없을 것 같아 경주 중 걱정도 했었다. 그러나 노의 움직임을 다시 재정비하고 전체 거리의 반정도 달했을 때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캠브리지는 가장 급변하는 코스에서 배의 동요와 흔들림을 잘 견뎌냈었다. 중간에 교체된 23살의 Ryan Monaghan이 전체의 호흡을 다시 잘 맞추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으나 해머스미스 근처에서 맞바람이 불면서 쉽게 옥스퍼드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첫 여자 타수였던 캠브리지의 Rebecca Dowbiggin은 마지막에 선수교체에 대해 아무런 책망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Ryan과 함께 계속적으로 준비 훈련을 해왔었다. 그는 자신의 몫을 잘 해줬고, 중간에 정조수를 잃은 것은 이번 패배의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 팀은 전체적으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고 하였다.  

매년 3월 마지막 주에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템즈강에서 열리는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두 명문 대학 간의 보트 경주가 열린다.

1829년에 시작돼 올해로 154회째를 맞은 이번 경주에서는 옥스포드 대학이 작년의 패배를 만회하며 자기 우승컴을 안았으며 20분 남짓 지속된 짧은 경기에도 수많은 취재진과 관중들이 몰려들어 템즈강 유역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9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대학의 보트팀이 템즈강의 퍼트니에서 포트레이크까지 4.25마일의 거리를 질주하는 이 경기는 대학 스포츠 중 최대의 라이벌 전으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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