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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0.08.18 03:09
[스포츠] 9살 소녀 손우주‘신동샷,3홀 연속 이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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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소녀 손우주‘신동샷,3홀 연속 이글 우승’ 남아공 동포로 9살 한국인 소녀 손우주(사진)양이 15일 남아공 주니어대회에서 3개 홀 연속 이글을 잡아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 양은 요하네스버그의 랜드파크골프장에서 12살 이하 어린이가 참가한 주니어 오픈대회에서 11·12·13번 홀 연속 이글쇼를 펼쳤다. 손양은 11번 홀(파4,230m)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린 뒤 10m 퍼팅에 성공했다. 손양은 12번 홀(파5,360m)에서도 내리막 페어웨이를 이용해 티샷을 240m 날리고 5번 아이언으로 그린 에지까지 공을 보낸 뒤 퍼터로 8m 이글을 뽑아냈다. 13번(파4,218m) 홀에서도 티샷을 홀 3m 거리에 붙인 뒤 이글을 잡아내 진기록을 완성했다. 2위와 6타 차인 4언더파로 우승. 손춘권(43,수입상)씨의 외동딸인 손양은 지난 6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유러피언 세계챔피언십대회에서는 2오버파로 우승했으며, 이달 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1오버파로 4위에 올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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