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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0.09.01 00:59
[연예] 패리스 힐튼, 코카인 현행범으로 결국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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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그룹의 최대 상속녀이자 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29)이 마리화나 흡연에 대해 그 동안 증거불충분 등으로 요리저리 빠져나가다가 결국 경찰에게 현장에서 적발되어 현장에서 체포, 수감했다. 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경찰은 27일 밤 힐튼이 새 남자친구 사이 웨이츠로 추측되는 남성의 차에서 함께 마리화나를 피우다 코카인 소지 및 대마초(마리화나) 흡입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사진)는 것이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차 안에서 '수상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세워 조사한 결과 탑승자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힐튼은 당시 코카인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힐튼은 올 들어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피가르 공항에서 1 g 가량의 마리화나를 소지한 혐의로 적발된 데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간 중에도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었다. 힐튼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혐의로 45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23일을 복역하고 출소한 힐튼은 CNN 방송의 래리 킹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파티걸'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새 삶을 살겠다"고 공언했었다. 한편,패리스 힐튼이 외부에 비밀을 지켜왔던 새남친 웨이츠의 신분이 8월 23일 힐튼에 침입한 강도사건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지난 23일 아침 패리스의 셔먼옥스 저택에 커다란 식칼과 사냥용 칼 등 흉기까지 소지한 괴한이 침입했는 데 웨이츠는 사건이 있던 날 아침 침실에서 잠을 자다 수상한 소리를 듣고 곧바로 패리스를 안심시킨 뒤 권총을 들고 집안을 살피다 괴한을 발견했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그를 붙잡아 경찰에게 넘겼다. 패리스는 측근들에게 “싸이가 내 목숨을 구해줬다”고 말하고 “그는 흑기사처럼 믿음직했다”라며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힐튼이 새 남자를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한 케이블 방송과 리얼리티 쇼를 기획하고 있는 힐튼은 쇼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싱글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계약에 묶여 있는 탓이다. 그래야 시청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리얼리티 쇼는 힐튼의 사생활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새남친 웨이츠는 라스베가스의 'XS'와 '트라이스', 할리우드의 '드레이스' 등 유명 나이트클럽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로, 힐튼은 1주일에 두세 차례씩 라스베가스로 잠행, 웨이츠와 밀애를 즐겨왔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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