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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0.09.01 01:03
[연예] 엠마 왓슨 또다시 “은퇴” 선언에 배경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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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영화의 캐스팅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던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20)이 지난해 6월에도 한차례 은퇴의사를 밝힌 데 이어 또 다시 은퇴를 선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일간지 지난 26일자‘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왓슨은 또 “연기생활을 잠시 접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엠마 왓슨과 연인 사이로 알려졌던 가수 조지 크레이그는 각자 바쁜 스케줄로 만남 자체가 어려워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며 결별을 선언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 데일리 레코드’가 25일 보도했다. 조지 크레이그는 “난 이제 다시 솔로가 됐다”면서 “엠마 왓슨과 나는 서로를 좋아하긴 하지만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바빠 그냥 친한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나중에 다시 한가해져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왓슨은 이번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까지 끝낸 현재 더 이상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말하며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헤르미온느’나 배우가 아닌 진짜 나의 모습을 찾고싶다”고 털어놨다. 최근 가족과의 짧은 휴가를 보내고 영국에서 지내고 있는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빨리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당분간 학업에만 열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혀 그녀가 평범한 여대생으로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줬다. 10살 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해 온 엠마 왓슨은 최근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걸 위드 더 드래곤 타투(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의 오디션에 도전, 새 영화의 배역을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오는 12월에, 그리고 2부는 내년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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