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청순녀 ‘벨라’도 가슴노출 강행

청순녀 ‘벨라’도 가슴노출 강행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고수해 온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새 영화에서 과감하게 가슴을 노출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벨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스튜어트가 오는 11월에 개봉하는 독립영화 ‘웰컴 투더 라일리스(Welcome to the Rileys)’에서 이미지를 완전히 변신해 가출한 문제소녀이자 스트립댄서인 주인공 ‘말로리’ 역을 맡아 과감하게 노출을 한다는 것이다.
  올해 초 2010 선댄스영화제에서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영화 ‘웰컴 투더 라일리스’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외에도 HBO드라마 시리즈 ‘소프라노스’의 주인공 제임스 간돌피니와 멜리사 리오가 등장한다.
한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연인(사진)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로버트 패틴슨과 최근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일으켰다.
미국의 연예정보사이트 ‘E!뉴스’는 4일 최근 할리우드 소호 하우스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를 정신없이 바라보면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식사를 하면서 가벼운 키스를 비롯한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다. 또 로버트 패틴슨은 시종일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깨와 허리에 팔을 감싸고 있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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