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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1억 파운드에 달하는 규모의 마약이 영국 내 감옥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전직 감옥 직원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국가 법범자 관리국(National Offender Management Service)의 전직 마약 처리 담당관이었던 Huseyin Djemil은 자신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매주 주로 헤로인에 해당하는 약 20kg의 마약이 영국 전역의 감옥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 같은 규모를 연간 단위로 환산할 경우, 약 1,000kg, 현 시세로 1억 파운드에 달하는 상당량의 마약이 해마다 감옥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Djemil은 방대한 양의 마약이 아무런 제재 없이 감옥에서 유통되고 있음에도, 정작 감옥 담당자들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마약이 감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어 더욱 문제라고 전했다. 실제, 정부는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마약 복용 여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1997년도에 25%를 기록했던 양성 반응이 현재 9%로 감소해 왔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같은 Djemil의 주장과는 상반되고 있다. Djemil은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잉글랜드 내 최대 규모의 감옥인 Wandsworth 감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간 백만 파운드 규모의 마약이 본 감옥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밝혀냈다. 현재 감옥 수감자들의 절반 가량이 마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약 4만 명에 이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경비가 가장 소홀한 시간대에 감옥 담장을 통해 외부로부터 마약을 전달받거나, 강력한 조직과 연관된 죄수들을 통해 마약을 유통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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