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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조사에서 일부 비타민 보조제가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수요일 BBC에 따르면 이 사항에 관한 67개의 연구에서 산화 질병 방지제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코펜타인 대학의 과학자들은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오히려 신체의 자연적 방어를 방해할 수 있다고 보면서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비타민 E가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비타민 E, 셀레니움 등 사망률을 감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 요소에 대해 분석한 817개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발표하였다.

이 영양소들은 ‘산화 질병 스트레스’라는 유리기 분자를 제거하는 신체 조직의 손실을 막을 수 있을 지 모른다. 산화 질병 스트레스 조직의 손실은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주요 질병과 결부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조제를 먹는 환자와 일반인들을 포함한 233.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여러 방향으로 연구를 해 본 결과, 연구가들은 비타민A가 사망률을 증가시킬 확률이 16%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베타 카로틴은 7%, 비타민 E 4%로 각각 밝혀졌다. 그러나 비타민C는 여러 연구 안에서 어떠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셀레니움과 함께 비타민C에 대한 연구도 좀 더 이루어 져봐야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조사를 통해 연구가들은 “질병 방지 보조제가 기본적인 예방을 가져온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결론 지었다. 왜 보조제가 이런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카로틴이 신체가 지방조직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처럼 그것들이 인체 작용을 방해하는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보건부는 사람들이 과다 비타민 복용을 피해야 된다고 하면서 “산화 질병 방지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비타민 보조제 복용을 위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 “장기적인 건강상태로 봤을 때 비타민 보조제의 영향은 크게 효과를 주지 않으며, 오히려 위험이 따를 것이라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조제 판매 연합에 의해 운영되는 건강 보조제 정보 기관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섭취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그런 사람들에게 비타민은 꽤 유용한 보조제이며, 계속적인 복용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영양사는 비타민 보조제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그 연구는 사망률과의 관계성에 대해서만 분석하고 있지, 그 외 다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산화 질병 보조제가 마술 같은 효능이 있다고 볼 수 없으나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나쁜 습관이라고 여길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하지만 비타민 보조제를 복용할 시 보조제뿐만 아니라 채소와 과일 등 신선한 음식을 같이 섭취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과 금연 등을 겸해야 한다. 그래야만 보조제가 가지고 있는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가질 수 있다”라고 충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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