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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플로마 제도 고안에 따른 문제
새로운 디플로마 규정에 관한 정부의 계획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난관에 빠져있다고 시험 관리 과장이 지난 목요일 발표했다. BBC에 따르면 에드엑셀(Edexcel)의 과장인 제리 자비스는 새로운 디플로마 교육을 이끌 교사들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아 학생들의 많은 질문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에 대해 “실제 사실과 다른 보도”라고 부정하면서 각 장관들은 이론과 실기를 결합한 새로운 디플로마가 곧 A-level과 GCSE를 대신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 디플로마 제도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현재 이 제도를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도 실제적인 교육은 9월부터 이루어 진다. 자비스 과장은 한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새 제도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사실상 많은 문제점이 따르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만약 이 제도가 회사 고용인들과, 학생, 학부모 그리고 고등 교육 기관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안정된 성적 증명서로 안착되지 못하면 영국 교육의 많은 혼란이 야기 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제도 변화에 따른 교사 훈련은 9월 시행 전 단지 3일에 그치고, 이는 실제적으로 새로운 성적 제도를 위해 필요한 유용한 교육 기술을 습득하기 어렵다.

그는 또한 과거 제도와 다르게 모든 과목에서 패스하는 것을 학생에게 요구하는 새 성적 제도로 인해 프랑스어와 수학 같은 특정 과목을 패스하지 못해 일부 학생들이 성적 증명을 받지 못하는 사태라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DCSF의 대변인은 “새 성적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혼란스럽고 정확하게 어떤 목적이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다”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교육기관 장관인 짐 나이트는 새로운 교육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학교, 대학 그리고 입사 시험관들에게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좀 더 도전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교육기관과 국립 검사 기관 등 다른 독립 교육 연관 기관은 현재 올 해 처음 선보이는 다섯 개의 디플로마 과정에 대해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DCSF의 소속 기관인 Edexcel는 “모든 일의 시작에 많은 무리가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DCSF뿐만 아니라 새 제도를 안착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기관들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새 제도 시행의 시작부터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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