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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1.01.18 09:00
스마트폰 이용, 전 연령층으로 ‘확대’
조회 수 4033 추천 수 0 댓글 0
<표: 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가장 많이 검색되는앱은‘1부터50까지’,최고의 SNS 애플리케이션(앱)은‘카카오톡’ 스마트폰 이용자가 ‘20~30대’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신규 스마트폰 이용자(이용기간 6개월 미만) 중 ‘40대’가 2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24.2%였고, ▲20대(23.9%) ▲12~19세(15.3%) ▲50대(11.9%) 등이었다. 직업별 이용자 비율을 보면, ‘서비스·생산직’이 19.1%로 지난조사에 비해 9.5%p 큰 폭 증가했다. 다음으로 ‘주부’가 5.9%p 늘어 11.4%를 차지했고, ▲학생(23.2%→24.9%) ▲전문관리직(16.7%→14.2%) ▲사무직(43.2%→26.8%) 등의 순이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42.8%는 스마트폰 이용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92.5%는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검색되고 사랑받았던 앱은‘1부터50까지’가 1위에 올랐다. ‘1부터 50까지’는 1부터 50까지 순서대로 찾아 빨리 클릭하는 게임으로 중독성이 강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2위에는 ‘AVPlayer’가 차지했다. AVPlayer는 아이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포맷의 동영상을 자동 인코딩해준다. 때문에 별도의 파일변환 과정 없어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Google Earth’가 랭크됐다. 구글어스는 위성 이미지와 지도, 지형 및 3D 건물 정보 등 세계 곳곳의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다. 이어 4위는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Talking Tom Cat’였고, ▲5위 고속도로 교통정보 ▲6위 네이트온 ▲7위 느끼제왕 ▲8위 니콘 구도의 달인 ▲9위 던전헌터2 ▲10위 데몬헌터 ▲11위 라스트 서퍼 등의 순이었다. 또한,스마트폰 사용자들의 52%가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최고의 SNS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뽑았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사용자간 무료 문자메시지 및 실시간 그룹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지난 3월 출시 후 8개월 만에 누적 회원수가 300만명을 넘는 등 ‘국민 모바일 메신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SNS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140자 단문메시지 ‘트위터’가 17%로 2위를 차지했다. ‘트위터’는 단문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정치·경제·연예 등 분야를 막론한 유명 인사들이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이용해 각광받고 있다. 3위는 국내 SNS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SK컴즈의 ‘싸이월드(15%)’다. 싸이월드는 ‘미니홈피’의 유행으로 성장했다. 다음으로는 최근 국내에 본격 진입한 세계 최대의 눈 ‘페이스북’이 8%의 지지율을 보이며 뒤따랐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한글 앱’을 내놓으며 한국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조금 늦게 SNS 분야에 진입한 NHN의 ‘미투데이’가 4%의 지지를 받았다. 유로저널 문화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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