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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히 인상되고 있는 차량 연료비에 반발, 운전자들이 시위를 통해 대표적인 정유 회사인 Shell과 BP를 적극 비난하고 나섰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현재 자동차용 휘발유는 리터 당 £1.10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Shell과 BP는 올해 첫 3개월간의 수익이 무려 72억 파운드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곧 시간당 3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규모에 해당하는 것으로, 운전자들은 이들 정유 회사들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자동차 연료 소매업체들은 휘발유가 이번 주 내로 2p 상승한 리터 당 £1.12를 기록할 것이며, 여름까지는 5p 상승, 그리고 오는 9월에 이르면 리터 당 £1.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고든 브라운 총리는 연료비 인상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비평가들은 정부 역시 연료비 인상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정부의 우려 표명은 진실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북해 연료세(North Sea Oil and Gas tax) 명목으로 운전자들이 소비하는 연료비 1파운드 당 무려 70p의 이익을 챙겨 지난해 총 40억 파운드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심지어 올해에는 50억 파운드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무부의 1억 2천 3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연료 VAT 또한 정부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위자들은 정유 회사들과 정부의 자동차 연료비를 통한 수익 증가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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