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시가총액 1조919억달러로 세계 17위

지난 해 말 현재 세계증시 시가총액 규모가 55조달러에 육박하고, 우리나라의 시가총액(코스피+코스닥)은 1조919억달러로 세계 17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세계증시의 시가총액 규모가 54.9조달러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가총액이 같은 기간 14.4조달러에서 17.4조다럴로 20.6% 가장 큰 폭 늘었다. 아메리카(22.2조달러)와 유럽·아프리카·중동(15.3조달러) 지역의 시가총액은 각각 17.1%, 7.4% 증가했다.

전체 시가총액 중 차지비중은 아메리카 지역이 40.4%였고, ▲아시아·태평양 31.7% ▲유럽·아프리카·중동 27.8% 등으로 집계됐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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