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걸어서 나와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걸어서 나와

로또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더 운좋은 두 사람이 나타났다.
지난 토요일 저녁 Piper PA-28 경비행기를 타고 비행 중이던 두 명이 갑작스러운 비행기 결함으로 불시착한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51)와 승객(44)은 모두 다친 곳 하나 없었고 오히려 구조대가 오기도 전에 두발로 걸어서 사고현장을 빠져 나온 것이다.

비행기 사고 조사팀은 사고접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원인조사에 착수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Hampshire의 경찰관은 "사고 비행기는 불시착으로 인해 양쪽 모든 날개가 심하게 파손됐고 동체도 완전히 부서졌다."고 전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생명을 다시 얻은 두사람. 진정한 럭키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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