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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1.03.14 03:28
오래 살려면 '레드와인과 포도' 를 즐겨라
조회 수 4673 추천 수 0 댓글 0
레드와인이나 포도 등에 흔히 든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항염작용과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효모와 하등 동물에서 수명을 연장하고 인체에서도 염증을 억제하고, 지방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팔로대학 연구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세균이나 진균 같은 병원균에 의해 공격을 받는 일부 식물들에서 자연 생성되며 적포도 껍질과 레드와인등에 함유된성분이 수명과 연관된 특정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쳐 효모나 하등 동물에서 노화진행을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체에서도 이 같은 성분이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베라트롤이 혈관내 전염증 인자를 배출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주어 혈관내피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불안정 물질인 유리기나 반응성산소종 생성을 억제 2형 당뇨병과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또한,샌안토니오 UT Health Science 센터 연구 결과,레스베라트롤이 체내 지방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세포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발현을 자극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아디포넥틴은 비만과 연관된 각종 후유증에 광범위한 이로움이 되는 호르몬으로 연구결과 레스베라트롤과 아디포넥틴이 모두 항비만과 항인슐린 저항성과 항노화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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