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204.69)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주 이라크 영국대사관, 성매매 의혹

지난 8일 메트로에 따르면 바그다드의 영국대사관에서 성매매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전했다.

내부 비밀이 터져 나온 곳은 다름아닌 대사관 청소부였다.
영국정부는 세계 각국의 대사관 청소와 관리를 위해 KBR이라는 국제적 규모의 용역, 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고 이번 사건의 폭로자는 KBR에서 근무를 하던 중년의 청소부였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만약 대사관 직원과 성관계를 가질 경우 월급을 두배로 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성관계를 거절하거나 이런 사실을 외부로 알릴 경우는 대사관에서 쫓겨 난다고 말하면서 이런 성매매가 최근에 일어난 일보다는 꾸준히 있어왔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일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사관에 근무하는 2명의 요리사는 이라크 현지의 KBR관계자를 통해 성관계를 맺을 이라크 여성들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았고 이들에게 대가를 지불한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그들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할 경우는 청소부에 대해 대사관에서 직접 KBR에 청소상태와 관련된 지적과 함께 직원을 상대로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와 조사를 하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사실도 들어났다. 결국 성관계를 거절한 직원들은 모두 해고시켰다.

이번 비리를 폭로한 직원도 이들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려다 대사관의 항의에 의해 KBR내부적으로 해고 당했던 경우로 알려졌다.
이번 일로 해고당한 이라크 현지 청소부들은 대사관의 성매매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6
5332 영국 근로자 25%, 직업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8.09.02 1062
5331 영국 전화사기 피해 늘어 한인신문 2007.06.07 1062
5330 동유럽 EU 가입국 이민자 월 5만명 file 유로저널 2007.05.11 1062
5329 올 여름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05.26 1062
5328 은행들, 신용카드 부당 청구 환불 요구 늑장 처리 file 한인신문 2007.10.23 1062
5327 주택담보대출, 월급의 6배까지 가능 file 유로저널 2007.04.12 1062
5326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편집부 2019.06.26 1061
5325 영국 통계청 빅데이터 활용한 첫 사례 눈길, 저성장세 지속 추세 file 편집부 2019.04.30 1061
5324 영국인들의 학창시절 최악의 기억은 체육시간 file 한인신문 2009.06.25 1061
5323 웨스트민스터 사원 투어 file 유로저널 2006.08.10 1061
5322 가스/전기 요금을 덜 내려면? file 유로저널 2006.10.19 1061
5321 英 아동 비만, 미국보다 심각해 file 유로저널 2010.06.29 1061
5320 英 총선 3차 TV 토론회, 카메론 압승으로 막 내려 file 유로저널 2010.05.02 1061
5319 브라운 총리, TV 공개토론 문제 없을 것 file 한인신문 2009.07.30 1061
5318 가짜 학위로 영국 대학 입학하는 유학생들 file 한인신문 2009.05.14 1061
5317 학교의 덩치를 줄이는 것이 공교육 개혁의 핵심 file 한인신문 2007.11.13 1061
5316 사우디 무기 거래 뇌물로 영미 관계 냉기류 file 유로저널 2007.09.25 1061
5315 영국, 브렉시트 협상 논란으로 조기 총선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11.08 1060
5314 수업 중 쫓겨난 어린이가 전 년도에 43만 여명 유로저널 2009.02.10 1060
5313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1060
Board Pagination ‹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