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204.69)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카메론 보수당 리더, 영국판 맹모지삼천지교


지난 1일 지방선거 결과에서 노동당보다 더 높은 지지도를 받으면서 선거 결과의 기쁨을 누리던 데이비드 카메론에게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오랜 기간동안 준비했던 자녀 낸시의 초등학교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9일 오전께 켄싱톤에 있는 St Mary Abbots Church of England primary school로 부터 낸시의 입학허가를 통보받았다.

지난 주 영국의 주요 일간지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최근 영국내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증가해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정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보도가 나온지 불과 몇일 뒤 낸시가 최우선으로 지망했던 학교에 배정받게 된 것이다.
카메론은 현재 켄싱톤 북쪽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서 이 학교와의 거리는 무려 2마일. 어린 낸시에게는 결코 가까운 길이 아니다. 하지만 이 학교를 고집했던 카메론의 이유는 영국에서 손꼽히는 명문학교이기 때문이다. 이 학교보다 카메론의 집에서 가까운 학교 혹은 비슷한 거리의 초등학교는 무료 15개가 된다고 한다.
카메론과 아내 사만다는 낸시를 이 학교에 보내기 위해 St Mary Abbots Church를 무려 3년간 출석했고 이런 노력도 이번 낸시의 학교 결정에 어느정도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제 4살이 되는 낸시는 올 9월부터 이 학교에서 공부 하게 된다.
St Mary Abbots Church of England primary School은 1645년에 지어졌고 그간 학교 평가 등에서 항상 최고의 결과를 받아왔다.
카메론 부부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자녀들을 이 학교에 보내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영국판 맹모지삼천지교, 카메론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0
11624 카메론 총리,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아프가니스탄 병력의 전투 중심 체제 끝내기로 논의 file eknews 2012.03.14 1390
11623 카메론 총리, 부가세(VAT) 20% 유지될 것 file 유로저널 2011.01.18 2188
11622 카메론 총리, 보다 유연한 진료소 운영 시간 서약 file eknews24 2013.10.01 1931
11621 카메론 총리, 기독교는 동성애에 관대해야 eknews 2011.03.18 2817
11620 카메론 총리, 英 세계 관광지 5위권 진입해야 file 유로저널 2010.08.24 1189
11619 카메론 총리, 英 세계 관광지 5위권 진입해야 file 유로저널 2010.08.24 1250
11618 카메론 총리, EU 재정협약 참여 거부 후 거센 후폭풍 file eknews03 2011.12.13 1568
11617 카메론 총리, 250억 파운드의 추가적인 복지기금 삭감 고려 file eknews24 2012.05.22 2421
» 카메론 보수당 리더, 영국판 맹모지삼천지교 file 한인신문 2008.05.13 1214
11615 카메론 보수당 리더, 영국판 맹모지삼천지교 file 한인신문 2008.05.13 1025
11614 카메라에 찍힌 교통 법규 운전자들 대부분 고발조치 안돼 한인신문 2007.04.23 785
11613 카메라에 찍힌 교통 법규 운전자들 대부분 고발조치 안돼 한인신문 2007.04.23 673
11612 카메라에 찍힌 교통 법규 운전자들 대부분 고발조치 안돼 한인신문 2007.04.23 844
11611 카드 사용자 18%, 생년월일로 비밀번호 사용 file 유로저널 2010.12.29 1483
11610 카드 사기액 연 5억 파운드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4.24 937
11609 카드 사기액 연 5억 파운드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4.24 1233
11608 칩앤핀 카드 해외에서는 안전 보장 못해 file eunews 2006.05.30 1378
11607 칩앤핀 카드 해외에서는 안전 보장 못해 file eunews 2006.05.30 2741
11606 칩앤핀 카드 해외에서는 안전 보장 못해 file eunews 2006.05.30 1858
11605 친목 도모용 웹사이트 감시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3.26 653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