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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장에서 학사모 던지기 금지

대학졸업식장에서 늘 볼 수 있었던 '학사모 던지기'를 영국의 한 대학에서는 금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해 학교측과 학생회측 간 마찰을 빚고 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전했다.

Anglia Ruskin대학 총장은 졸업식장에서 늘 있어왔던 학사모를 던지기는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을 주기 때문에 앞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학교의 결정 배경은 몇년 전 떨어지는 학사모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학의 학생회는 "우리는 학교측의 어떠한 정책이라도 정책도입의 배경이 정당하다면 지지를 보낸다. 하지만 이번 학사모 던지기 금지와 관련된 결정은 도입 배경을 납득하기 어렵다. 졸업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행사를 졸업생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학사모 던지기는 졸업식에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전통이다. 비록 학생들은 학교정책을 따라야 하겠지만 아마도 대학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날 학사모 던지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Anglia Ruskin대학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매우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떨어지는 학사모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학교에서는 당연히 실시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학교 대변인은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는 순간은 바로 사진촬영을 위한 것이다. 모두가 학사모를 하늘로 던진 후 카메라만을 바라 보고 있고 실제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학사모에는 주의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은 매우 큰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구나 모서리가 뾰족한 학사모에 눈이라도 맞을 경우면 실명까지 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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