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8.136.234)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에서 코카인 복용으로 병원 신세를 진 사람들의 수가 지난 8년간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중산층 남성들의 복용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매일 평균 2명 이상이 코카인과 연관된 응급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가운데 85%가 평균 29세 연령대의 남성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같은 기간 내 헤로인과 대마초 복용률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상대적으로 코카인이 영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마약류임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유명한 TV 어린이 방송 진행자 나타샤 콜린스가 코카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코카인 복용과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한 바 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도심 지역의 중상류층 남성들의 코카인 복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3월 UN은 보고서를 통해 영국에서 특히 모델 케이트 모스와 같은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코카인 복용이 미화되고 있으며, 이를 여과없이 접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마약 복용을 오히려 부추기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보고서는 영국에서의 이 같은 코카인 복용 열풍이 전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수급하기 위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마약 공급이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홈오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16~24세 청소년들의 마약 복용이 두 배나 증가해 왔으며, 영국은 스페인, 이태리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코카인 복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아프간 파병 영국군, 국민에게 섭섭해

  3. 英 실업자 164만 육박

  4. 대중교통 내 음주 금지, 강력 시행할 것

  5. 英, 전기·전자제품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 가속

  6. No Image 12Jun
    by 한인신문
    2008/06/12 by 한인신문
    Views 859 

    英, 경기침체로 파티는 사라지고

  7. Easyjet 고유가 속에서도 세일은 계속

  8. No Image 12Jun
    by 한인신문
    2008/06/12 by 한인신문
    Views 1009 

    런던 보리스 시장, 공공 식수 분수대 설치 계획

  9. 기름값 폭등에 대한 대규모 오토바이 시위

  10. A-levels 대체 시험, 재앙 예고

  11. 70,000명 범죄자 보석금으로 풀려나

  12. 800,000명이 치과진료 멈춰

  13. 유럽 최고령자 영국인 112번째 생일맞아

  14. 공공 수영장, 2012년까지 무료개장

  15. 영국 근로자 주당 48시간 이상 근무-

  16. 영국 하원의원, 청소년 칼범죄 관심없어

  17. 2014년까지 철도 운행 차질 예상

  18. 영국 수학교수 수준 미달 심각-기초 사칙연산도 어려워

  19. 3년만에 나타난 Night Stalker, 영국 경찰 다시 긴장

  20. 두 손가락으로 끌 수 없는 쓰레기통, 청소부들 수거안해

  21. 학교 방학기간 축소 제안

Board Pagination ‹ Prev 1 ...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