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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코카인 복용으로 병원 신세를 진 사람들의 수가 지난 8년간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중산층 남성들의 복용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매일 평균 2명 이상이 코카인과 연관된 응급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가운데 85%가 평균 29세 연령대의 남성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같은 기간 내 헤로인과 대마초 복용률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상대적으로 코카인이 영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마약류임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유명한 TV 어린이 방송 진행자 나타샤 콜린스가 코카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코카인 복용과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한 바 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도심 지역의 중상류층 남성들의 코카인 복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3월 UN은 보고서를 통해 영국에서 특히 모델 케이트 모스와 같은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코카인 복용이 미화되고 있으며, 이를 여과없이 접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마약 복용을 오히려 부추기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보고서는 영국에서의 이 같은 코카인 복용 열풍이 전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수급하기 위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마약 공급이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홈오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16~24세 청소년들의 마약 복용이 두 배나 증가해 왔으며, 영국은 스페인, 이태리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코카인 복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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