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0.08.01 11:30
[2011학년도 수시]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 합격 전략
조회 수 5663 추천 수 32 댓글 0
전공하려는 학문에 적합한 글로벌인재임을 알려야 [2011학년도 수시]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 합격 전략 2011학년도 입시 변화의 가장 큰 변화는 50~60% 선을 유지하던 수시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된 점이다. 특히 외국어공인성적만 갖고도 입학이 가능한 영어우수자 전형과 내신이 3등급 이하여도 상위권 대학에 입학이 가능한 글로벌/국제학부 전형의 경우 전체모집인원과 실시대학이 확대됐다. 실제로 내신은 물론 수능 점수도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많아 우수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수험생이라면 합격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형과 전략을 찾아보자. ■ 서류평가 중심 vs 어학평가 중심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은 ‘서류평가 중심’ 선발과 ‘어학평가 중심’ 선발로 나뉠 수 있다. 서류평가 중심 선발은 공인외국어성적(TOEFL, TOEIC 등), 학력평가서류(고교내신, SAT, AP, IBDP 등), 기타서류(교내외 수상실적, 봉사활동, 교내외 활동실적 등)를 고루 평가하는 전형이다. 또한 반영하는 전형자료(서류, 논술, 면접, 자기소개서 등)의 특성을 대학별로 다양하게 활용한다. 결국 대학별로 당락에 영향력을 미치는 전형자료가 다르고, 반영되는 여러 전형자료들이 합격에 영향력을 미치는 정도도 같지 않다. 수험생들은 목표 대학이 해당 전형 유형에서 어떤 전형자료를 중심으로 선발하는지, 그리고 자신은 어떤 전형자료에 남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목표 대학과 전형을 선택해야 합격의 확률을 한층 더 높일 수가 있다. 서류평가 중심 선발에 해당하는 대학과 전형으로는 서울대 특기자 전형, 연세대 글로벌리더 전형, 고려대 세계선도인재 전형, 성균관대 글로벌리더I 전형, 이화여대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등과 각 대학의 국제학부 전형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참고로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에서는 해외고 학생은 물론이고 국내고 학생에게도 SAT와 AP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연세대는 국내고 학생들에 한해 평가 항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이 항목들이 면접이나 다른 서류와의 연관성이 있다면 간접적인 평가에서의 영향력을 배제할 것이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능 최저학력 기준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공인외국어성적과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어학평가중심 ‘영어우수자 전형’은 상대적으로 수능성적과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대부분 1단계에서 어학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형식의 ‘단계별’ 전형이며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형, 중앙대 국제화 전형, 숙명여대 외국어우수자 전형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수시 전형은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지만 이러한 영어우수자 전형은 5~8 대 1 정도로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점도 매력적이다. 합격을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목표 대학의 입시요강을 분석해 구체적인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 중하위권 대학들 모집인원 늘고 면접 비중 확대 수시 영어전형의 기본 틀은 대체로 전년도와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중하위권 대학들의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형 요소 중에서는 공인외국어성적이 상향평준화 된 반면 면접의 비중이 높아 진 것이 눈에 띈다. 1단계를 통과한 면접 대상자들의 점수는 거의 비슷하여 2단계에서 실시되는 면접이 당락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평가 기준은 단순지식을 암기한 내용보다는 지원자의 창의성, 잠재력, 다양성을 평가기준으로 한다. 결국 면접도 시험이므로 대학별 출제 유형과 경향에 맞춘 대비가 필수적이다. ■ 해외고교이수자도 자유롭게 지원 가능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명문대 출신이라도 외국인이란 한계 때문에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 지면서 한국대학으로 U턴하는 학생들도 부쩍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모집에서는 고려대 World-KU 전형, 성균관대 글로벌리더II 전형, 한동대 해외학생전형 등이 해외고교이수자 전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며 해외 재학기간이나 부모님 동반거주기간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에 따라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에도 중복지원이 가능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전공하려는 학문에 적합한 인재임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수시 전형 합격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 일관성 있고 개성이 드러나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비교과 요소들은 활동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험의 의미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이 서류를 통해 보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열정과 이러한 경력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기 때문에 지원자의 서류들을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로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1단계 서류평가에 포함되는 자기소개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과대포장하거나 틀에 박힌 내용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함을 적극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국외 명문대 동시지원으로 대학 선택의 폭을 넓혀 글로벌/국제학부 진학을 위해 준비한 TOEFL, SAT, AP 등은 국내 명문대는 물론이고 미국과 아시아권 명문대학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대에 급부상 하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권 명문대학으로의 진학도 차세대리더의 진정한 경쟁력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또한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도 지원이 가능하여 대학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진다. 글로벌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전형 전문 교육기관 세한아카데미 김철영 원장은 “수시 전형 합격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 일관성 있고 개성이 드러나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1단계 서류평가에 포함되는 자기소개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과대포장하거나 틀에 박힌 내용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함을 적극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글로벌 국제학부 진학을 위해 준비한 TOEFL, SAT, AP, IBDP 등은 국내 명문대는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권 명문대학 그리고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송도글로벌캠퍼스에도 동시지원이 가능하여 대학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고 조언한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