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vels 대체 시험, 재앙 예고

A-levels 시험의 개선을 위해 새롭게 도입을 준비 중이던 '새시험 계획'이 큰 재앙을 불러 올 것이라는 연구결과나왔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새로운 시험은 올 9월 부터 20,000명의 학생들에게 치뤄질 계획이었고 새로운 시험시스템으로 자리를 잡기 위한 평가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시험의 적합성 및 다양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검토한 결과 새로운 시험은 실제 사회생활 및 직장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채워주지 못하는 것으로 들어났다.

결국 학업과 취업 간의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한 내용들이 실제 취업현장이나 대학 공부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실제 기술과 이론이 제대로 적목되지 않는 문제점도 들어났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버킹험 대학의 Alan Smithers박사와 Pamela Robinson 박사에 의해 진행됐고, 최초 이 새로운 시험은 A-levels를 대체할 적합한 시험으로 평가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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