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코카인 밀수로 현지 체포

영국인 두명과 10대 청소년이 자메이카에서 코카인 밀수 협의를 받고 현지에 체포된 상태라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Andrea Henry(39)와 Toni Bellamy(17), 그리고 Wayne Walshaw(32)은 자메이카의 Sangster국제 공항에서 맨체스토로 출국하기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던 중에 자메이카 현지 공항경찰에 의해 코카인 밀수 협의를 받고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Andrea Henry와 Toni Bellamy는 모녀관계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비행기 탑승 수색 중 몰래 소지했던 코카인을 적발당하자 일부 코카인 봉지를 삼켰다는 협의도 받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