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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5세 이하의 낙태시술을 경험한 여성들 중 25%는 이미 이전도 낙태를 경험했던 것으로 들어나 낙태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이 우려스럽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2006년에 비해 2007년 재낙태율은 0.4%가 증가한 23.4%로 조사됐고 런던 일부 지역에서는 재낙태율이 3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임신자문서비스(British Pregnancy Advisory Service)의 Ann Furedi는 "피임에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고 성공률이 높은 피임법을 선택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낙태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는 원하지 않는 임신이다. 낙태의 원인이 바로 그러한 임신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임신을 줄이는 것이 낙태율을 낮추는데 가장 빠른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번 원하지 않는 임신을 통해 여성이 낙태를 하게 되면 어떤 경우에는 낙태시술을 받기 전보다 다시 임신할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 계속적인 성관계는 또다른 임신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낙태수술을 받은 사람이 다시 낙태시술을 받을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다"고 Ann furedi는 덧붙였다.

2007년 전체 산모 중 낙태시술을 받은 사람은 205,598명이었고 14세 이하 소녀의 낙태건수는 163건, 16세 이하 낙태건수는 4,376건으로 들어났다.

Ann Furedi는 "낙태율 증가는 사회적으로 우려할만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낙태율을 낮추기 위해 10대 산모들에게 엄마가 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다. 이런 측면에서 10대 낙태는 매우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근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선단체인 Life는 "10대의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낙태율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을 비난하기 이전에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을 개선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10대 자신들의 힘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살집을 마련하고 생활해 나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출산을 포기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10대 임산부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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