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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올 안 베럴당 200달러까지 오를 듯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 수장 Mervyn King은 2년 안에 영국 물가상승(Inflation)을 당초계획했던 2%로 낮출 것을 확신했다고 더 타임즈를 비롯한 다수의 영국일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하지만 유류값 인상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이나 예측을 내 놓을 수 없고 앞으로 더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초 1베럴당 14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유가로 인해 영국 내 생활비(Cost of living)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영국중앙은행 내 통화정책위원회(Monetary Policy Committee)는 올해 영국 물가상승은 약 4%로 예상하고 있다.

King은 "불안정한 국제경제상황에서 영국을 보호할 수 있는 마술과 같은 묘책은 사실상 없다. 특히 유류값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 상황은 영국 뿐 아니라 전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제유가 인상에 짙은 부담감을 표시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일주전 King은 영국재무장관 Alistair Darling에게 올 상반기 소비자가격지수가 3.3% 상승했다고 보고했고 이에 대해 영국의회는 '왜 물가상승을 통제하지 못했느냐'는 질책과 함께 영국중앙은행의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해명을 위한 자리에서 King은 물가상승을 2년 안에 2%로 통제하는 것은 자신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유류값뿐아니라 현재 부동산 시장의 침체분위기도 영국 물가상승을 통제하기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King은 국제유가가 올 안에 1베럴 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모든 의회 의원들 앞에서 물가상승을 통제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석유수출국기구 OPEC은 7월 중 국제유가가 1베럴당 17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OPEC 대표는 "올 여름 국제유가는 150달러에서 17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추세는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배경으로는 '달러화의 약세'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장상황을 분석한 결과 달러가 강세일때는 국제유가가 하락했던 반면 약세를 보일때는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OPEC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유가 안정을 위해 OPEC의 유류 공급 증가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고 있고 지금도 시장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OPEC에서도 석유파동을 막기 위한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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